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벚꽃을 보는 모임 논란 (문단 편집) == 왜 유독 2019년 행사가 문제가 되는가 == 그래도 그렇지, 단지 저명인사들을 초청한 행사를 둘러싸고 말썽이 일어난 일처럼 보일 뿐인데 왜 이리 [[아베 내각]]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는지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. [[호사카 유지]] [[세종대학교]] 교수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sWhJFFI_kc&t=5174s|해설]]에 따르면, 이 행사는 지역사회, 정부 등의 추천을 받아 참석자들을 선별하고, [[일본 총리]]가 직접 보내는 초청장을 받아야 참석할 수 있다. 따라서 [[일본]]에서 이 행사는 [[일본]] 국민이라면 누구나 ''''나도 죽기 전에 한 번 초대 받았으면 할 정도로 선망을 받으며, 선정이 되면 [[가문의 영광]]이라고 할 정도로 크고 권위있는 행사''''라고 한다. 그 행사에 부름을 받았다는 건 '''국가나 지역에 큰 공로를 한 사람이라는 점을 인정받은 셈이기 때문.''' 그리고 여담으로 일본인들 스스로도 [[벚꽃놀이]]에 대한 로망이 꽤 진하다. 다시 말해, 국가나 지역에 크게 기여한 사람만 참석할 수 있고 [[일본]] 국민 누구나 한 번 참석해 보았으면 하는 국민적인 행사를 마치 아베 신조 본인의 개인 선거 운동 행사처럼 써먹은 것도 모자라, 거기에 극우인사나[* [[햐쿠타 나오키]], [[켄트 길버트]], [[다케다 츠네야스]], 아리모토 카오리 등. 또한 해당 인물들은 [[극우 미디어물/일본|극우 인터넷 방송]]인 '진상 확인하기!(바로 알자!) 토라노몬 뉴스'의 고정 패널들이다.], 범죄자, [[야쿠자]]처럼 문제 있는 사람들도 아베를 지지하면 끼워넣는 수준으로 '''일본 국민들의 혈세가 들어가는 국가 행사를 노골적으로 사유화한 것'''으로 일본 국민들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큰 문제로 비화된 것이다. 이 스캔들로 인해 아베 총리의 지지율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을 뿐더러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52&aid=0001369543|#]], [[일본국 정부|일본 정부]]는 이와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며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